일상_240805
1. 수료생분들과의 대화 & 멘토링 복귀근 2년간 이어왔던 멘토링을 종료하고 쉬고 있었다.평일 기준 3일은 저녁이 거의 없는 삶을 살았다.그러다보니 체력도 부치고 주위 사람들과 만남도 못하곤 했었던게 아쉬워서 쉬는 기간에 사람들도 만났다. 6월 말 경 매니저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.새로운 트랙 시작으로 멘토링이 가능한지를 물어보는 전화였다.사실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였고, 저녁의 소중함(?)이 계속 떠올라 고사할까도 했다가 하는 것으로 전화를 끊었다. 누군가를 알려주고 그 분이 이해해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볼때 굉장히 희열을 느낀다.멘티였던 분들이 발전해내고, 실무에 가셔서 잘 해내시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더욱 뿌듯한 것 같다. 일반 수강생 멘토링에서 부트캠프 멘토링으로 전환하여 참여했던 첫번째..
2024.08.06